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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STORY

Populele 2 - 샤오미 우쿨렐레로 불리는 녀석을 사보았다.

by ZINI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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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쇼핑에 빠진 나는... 틈만 나면 아이쇼핑!

 

조금 독특한 기타가 뭐가 있는지 검색을 하다 눈에 들어온 녀석이 바로 "포푸렐레"입니다.

 

우쿨렐레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선물용으로 추천하고 싶을 정도의 매력적인 제품!!

 

샤오미 우쿨렐레로 불리는 Populele는 시리즈인 "1" 제품과 다르게 "2"에서는 블루투스와 지판 LED램프, 그리고 탄소섬유로 만든 바디가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이라 지르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퍼가실 때는 출처도 함께 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판매처에 올라온 스팩을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Populele2 (포푸렐레2)

- 23인치 / 소프라노&콘서트

- 탄소 섬유 강화 SAN 복합재

- ABS 소재의 핑거보드

- HPL 합성 섬유로 만든 바디

- 블루투스 4.0

- 안드로이드 4.3이상 / IOS 0.8 이상

- 중량 8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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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홀은 특이하게도 상판 왼쪽 구석에 자리하고 있네요?

 

그리고 안에는 포푸렐레2라고 제품명이 보이는데 내부는 검은색의 매트한 재질로 되어있어요.

 

나름 고급스러운 느낌을 많이 받은 부분 중 하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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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판을 보면 위 사진과 같은 전원 버튼이 보이는데요.

 

여기는 알카라인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배터리커버에요.

 

전원 버튼을 누르면 지판에 LED가 반짝반짝 빛이나요~!!!

 

아... 그리고 전용 어플이 있는데 그 어플을 깔고 페어링을 통해 연주 게임이나 기타 등등이 되는듯 보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도 연결이 되는지 해봐야 하는데 아직 귀차니즘으로 못해보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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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를 간지가 느껴지네요 ㅎㅎㅎ 조잡하다면... 조잡할수도 있구요 -_- ㅋ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보니까 코드에 맞게 LED가 위치를 잡아 켜진다고 하는듯 하지만.. 음.. 전 못하겠네요

 

외국어로 되어 있는 인터넷 정보로 어떻게 해볼 수 도 없고.. 그냥 간지용으로 쓰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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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중간에는 홈이 파여 있는데 나름 느낌 있고 예뻐요~

 

헤드머신은 그렇게 섬세하게 조율되지는 않지만 사용에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저 populele라는 로고도 은근 기타하고 어울리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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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에 하현주는 나름 신경써서 만든것 같죠?

 

생각보다 마감도 깔끔해서 기분좋은 연주감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간단하게 새로 구매한 우쿨렐레를 둘러봤는데요~

 

첫 우쿨렐레로 너무 특이한 모델을 구입한게 아닌가 걱정도 있지만 생각보다 소리가 좋아 만족해요!

 

일단 우쿨렐레도 샀고 하니 마녀배달부 키키 OST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 그리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의 "언제나 몇번이라고"를 찾아서 연주 부터 하나씩 체험하고 있는 중이에요~

 

뭔가 통통튀는 음색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좋네요 ^^

 

좀 연습하면서 조금씩 다가가 보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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