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4비트,8비트,16비트 이해하기

통기타 4비트,8비트,16비트 이해하기

처음 기타를 접하고 연주를 시작하면 일반적으로 "스트로크 주법"을 먼저 배우게됩니다.

"스트로크 주법"이란 기타 현(줄)을 "피크"를 잡고 흔히 말하는 징가징가~ 주법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징가징가~를 하기 위해서는 박사를 타야겠죠.

리듬의 완성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니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

이미지 퍼가실 때는 출처도 함께 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의 그림을 참고하시면 4비트는 4분의4박자를 기준으로 했을때 한 마디 4번을 스트로크 해줍니다.

한박자에 한번의 스트로크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것 같습니다.

초보자들이 박자개념을 처음 이해할때 도움이 되죠~

느린곡들에 많이 쓰이는 박자기도 합니다~

이미지 퍼가실 때는 출처도 함께 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눈치가 빠른 분이라면 벌써부터 이해를 하셨을것 같습니다.

8비트 리듬은 4분의4박자를 기준으로 했을때 한 마디를 8개로 나눠서 스트로크 해줍니다.

쉽게 4번의 2배수인 8번이 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실꺼에요~

동요나 가요등 많이 접할 수 있는 박사니 그만큼 많이 접하게 되실꺼에요 ^^

이미지 퍼가실 때는 출처도 함께 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6비트는 4분의 4박자를 기준으로 했을때 한 마디를 16개로 나눠서 스트로크 해줍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또 다시 2배수로 올라가기때문에 8비트의 2배수인 16번으로 나눠집니다.

스트로크가 익숙하지 않는 분들은 의욕만 앞서서 16비트를 즐기시기도 합니다만...

일단 4비트를 완벽하게 운영해야 8비트 16비트로 올라왔을때 이상하지 않게되요~

저는... 술한잔 하면 보통 16비트곡으로 시작하고... 32비트로 일부러 또 쪼개서 연주하곤 해요 ㅋㅋ

조금 여유가 생긴다면 직접 동영상을 올려드리고 싶지만...

이미지 작업하는 시간도 만만치가 않네요 ㅠㅠ;;

다음 시간에는 조금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